지금 이 시대, 출산율 하락과 아이 키우기의 경제적 부담 속에서, 왜 이 대출이 필요한지 알려드립니다.

 

미소 짓게 만드는 신생아 대출! 출산율이 하락하고 아이를 키우는 비용이 상승하는 현대 사회에서, 신생아를 가진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 특별 대출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. 2024년 1월 29일(월)부터 2024년 12월 31일(화) 23:59까지의 모집 일정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 대출은 최근 2년 간 출산한 주택 무소유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
 

지원대상

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. 지난 2년 동안 출산한 비소유자로서, 연간 소득이 1억 3천만원 이하이고 순 자산이 3억 4천5백만원 이하인 부부가 해당됩니다. 또한 2023년 1월 1일에 태어난 자녀 및 입양된 어린이(2세 미만)를 포함하며, 등록된 결혼 없이 출산한 부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. 임신 중인 태아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 

 

자격요건

이 대출은 3가지 주요 자격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. 첫째, 대출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한 비소유자 여부. 둘째, 해당 부부의 연간 소득이 1억 3천만원, 순 자산이 3억 4천5백만원(소득 4분위) 이하. 셋째, 대상 주택의 가치는 5억원 이하(지방은 4억원 이하), 면적은 85㎡ 이하(읍/면은 100㎡).

 

세부사항

그럼 이제 지원 세부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최대 3억원까지의 대출 한도 중 80%가 예치되며, 대출 기간이 종료될 때 상환됩니다. 대출 만기는 5회까지 연장 가능하며 최대 12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. 특별 이자율이 4년 동안 적용되며 연간 소득이 7천5백만원 미만이면 1.1~2.3%, 7천5백만원을 초과하면 2.3~3.0%입니다. 종료 후 이자율은 변경되며 연간 소득이 7천5백만원 이하이면 추가 0.4% 포인트(예: 1.1% → 1.5%), 7천5백만원을 초과하면 대출 시점의 은행 최저 월 이자율이 적용됩니다. 이는 신혼부부를 위한 발판 대출과 동등합니다(최소 2.15%).

 

우대 이자율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. 기존 자녀당 0.1%p, 추가 출생당 0.2%p (1인당), 전자 계약 거래에 0.1%p 적용됩니다. 이들은 중첩될 수 있고, 특별 이자율 종료 후에도 유지됩니다. 기존 자녀는 대출 신청일로부터 2년 이상이 지난 경우 해당되며, 추가 모성 혜택은 0.2% 포인트 이자율 감소와 4년간의 특별 기간 연장(1인당)이 제공됩니다.

 

환불 조건은 계약 시작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, 기존 주택 모기지 대출을 재융자할 수 있습니다. 신청은 주택 기금 대출 처리 은행(Woori, Kookmin, Nonghyup, Shinhan, Hana Bank 등) 및 기금 e-Reliable 웹사이트(enhef.molit.go.kr)를 통해 가능하며,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29일(월) 00:00부터 2024년 12월 31일(화) 23:59까지입니다.

 

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전성배 과장(044-201-3337),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정태현 과장(044-201-3340),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황영미(051-998-2240), 그리고 기금제도과 최원재(051-998-2241)에게 문의하세요!

 

 

대출 신청이 시작되면서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저출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될 수도 있고 낮은 금리의 상품이라 부동산 시장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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